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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디지털융합학과 보도자료 게시글의 상세 화면
<아주인사이트> 2018 봄호 미래로 나는 하늘의 IT전문가가 되자
작성자 박민진 등록일 2018-04-25 조회수 58

전공소개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디지털 기술은 지난 20세기 후반에 걸쳐서 IT기술 즉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왔고 지난 수년 동안 IT융합의 핵심으로 모든 산업분야에 녹아 들어 왔습니
다. 이제는 한 단계 더 성숙하여 우리가 사는 물리적 세계와 사이버 공간을 하나로 엮어 시
너지를 창출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국방에서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장 환경은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육지, 바
다, 공중, 우주 공간의 모든 무기체계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IT 융합의 획기적 능력을 만들
어 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중심전, 사이버전, 드론전 등 미래전 양상을 고려할 때 무기체계
과학기술로써 국방IT기술의 중요성은 수 백 번 강조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아주대학교에는 이름부터 조금 생소한 아주 특별한 학과가 있습니다. 바로 국방디지털융
합학과(국디학과)입니다. 국방 및 국가안보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 혁명을 견인할 인재를 양
성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한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색다른 점을 몇 가지 소
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전공과 직업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학에 입학하면
서 공부할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하면서 직업을 정해 취업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디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전공은 국방IT로, 직업은 공군장교로 두 가지를 동시에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디학과는 공군과 아주대가 최첨단 무기체계의 운용과 개발 능력을 갖춘 IT기
술장교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계약학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학생들은 아주대와 공군비행단에서 동시에 입시를 치릅니다. 국디학과 입학전형은
▲국방IT전형1(수시 20명) ▲국방IT전형2(정시 10명)로 구분됩니다. 1차 선발된 학생들
은 수원 공군전투비행단에서 신체검사와 체력검사를 받게 됩니다. 체력검사는 윗몸 일으
키기, 팔굽혀 펴기, 오래 달리기 3종목인데 수험생들은 그중 오래 달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아주대 교수와 공군장교가 함께 진행하는 면접에서 전공 학업역량은 물론 국
가관, 리더십 등 공군장교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게 됩니다.

셋째, 학생들은 일반 IT 과목과 국방 특화 과목을 동시에 수강합니다. 공군기술장교에게 요
구되는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의 IT기술 교육을 위하여 국디학과는 일반 IT기술로 소프트
웨어학과, 전자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 교과목을 지정하고 별도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제
공합니다. 공군특화 교과과정은 ▲공군장교소양(항공이론 등) ▲공군 ICT기본(국방ICT시
스템, 레이더시스템 등) ▲공군 특화기술(전술데이터링크, 항공SW 등)로 분류됩니다. 국디
학과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4년간 중단없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서 전
원 소학회 ‘탑건’에 가입해 활동합니다. 4-5명이 한 팀이 되는데 선후배 팀들이 멘토와 멘티
가 되어 드론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교류합니다. 매학기 <아주국방워크숍>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매년 “탑건 드론 경진대회”에서 팀간 실력을 겨룹니다.

넷째,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공군장교 소위로 임관합니다. 졸업생들은 정보통신병과 등
IT기술을 다루는 병과에 배속되어 “하늘로 우주로” 구호와 함께 최첨단 무기체계 운용을 통
해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게 됩니다.


*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이해를 위한 임재성 교수의 추천 도서

<전쟁의 물리학>…돌멩이에서 레이저戰까지물리학과 전쟁사의 흥미진진한 공부

최근 우리는 한반도에 등장하는 수많은 전쟁무기들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핵폭탄, 대륙간탄도미사일, 사드, 핵잠수함, 스텔스 전투기 등 그 능력이 엄청난 무기들인데
세계 초강대국들은 이러한 첨단무기의 확보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현대무기의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고려하면
승자도 패자도 모두 공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은 자국 안보에
필요한 최첨단 무기체계 확보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고대 국가로부터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이어져왔습니다.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신무기를 개발하고 또한 병사들에게 신무기 사용법을 잘 교육하는 국가가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이겨온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신무기의 중요성은 점차 커져왔는데,
특히 현대무기가 엄청난 파괴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여러 요인들도 작용했겠지만,
그 바탕에 물리학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주대 국디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국가안보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책은 <전쟁의 물리학>입니다. 원제가 <The Physics of War: From Arrows to Atoms>인 이
책은 이론 물리학을 전공한 아이다호 주립대학교 배리 파커(Barry Parker)교수가 쓴 책입니다. 전쟁 역사와
전쟁에 사용된 무기의 쓰임새를 물리학 이론과 물리학자들의 이야기로 풀어서 흥미롭게 설명해주고 있습니
다. 이에 독자들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역사적으로 전쟁을 바꾼 신무기들, 신무기 탄생을 가져온 물리학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공부하게 됩니다. 전쟁의 성격을 완전히 바꾼 화약과 대포, 총알과 대포알의 원리 탄도학, 공기역학을 이용한
군사용 항공기, 보이지 않는 전자파를 이용하는 레이더의 등장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 전쟁
을 끝내버린 무기 원자폭탄의 탄생 등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어떤 국가들이 이러한 최첨단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이러한 첨단무기를 개발하는 업체들은 어디인지, 그리고 미래 등장할 신무기들과 이에 필
요한 핵심 기술은 무엇인지 등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F-35 설계 스파이 해킹 군사-인터넷 복합체 등 통찰력 있는 분석

사이버공간은 컴퓨터 네트워크로 만들어내는 가상세계로 대표적인 사례가 인터넷이라 하겠습니다.
사이버전이란 적군의 사이버공간 취약점을 탐지해서 사이버공격을 가해 무력화시키는 동시에,
아군의 사이버공간은 적군의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방어하는 것입니다.
NCW(network centric warfare)로 지칭되는 네트워크중심전은 모든 무기체계들을 컴퓨터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전장정보의 공유를 통해서 승리를 달성하자는 작전수행 개념입니다.
따라서 네트워크중심전 환경은 군사작전을 펼치는 사이버공간이라 할 수 있겠고 근본적으로
사이버전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특히 기동작전에 이용되는 작전망은 무선통신 네트워크로
구성되기 때문에 전파교란과 같은 사이버전자전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두 번째 책은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원제는 <@War: The Rise of the Military- Internet Complex>입니다.
저자 셰인 해리스(Shane Harris)는 10년 이상 사이버보안 및 전자감시 분야를 취재해온 미국 언론인으로,
이 책을 쓰기 위해 국가 관료와 군부인사, 기업 경영진, 전문가, 활동가 등과 1000번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F-35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것보다 복잡한 무기체계로, 전체 개발비용이 3370억달러에 달할 만큼 값비
싼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누군가 F-35의 핵심 기술과 설계 정보를 훔쳐 갔으나 몇 달 동안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의 흔적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사이버 스파이에 의해 F-35 프로그램이 해킹 당한 다
음이었습니다. 저자는 미국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국가안보국(NSA)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추적합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초기 사이버전쟁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NSA 국장이었던 케이스 알렉산더는
NSA의 임무가 전통적인 신호정보(SIGINT) 수집에서 인터넷상 모니터링 영역으로 옮길 필요성을 느끼게 되
고 NSA는 미국 산업의 모든 측면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 IT기업들과 연대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수
집하고 어떻게 사이버전쟁을 수행할지 방안을 모색합니다.
후반부는 민간 산업체들이 어떻게 정부를 넘어서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퇴임연설에서 군산복합체(군사-산업 복합체)의 출현을 경고하였듯이 군사-인터넷 복합체 가능성을 제기하
고 그 문제점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최대의 군수업체는 세계 주요지역에 사이버감시
센터를 설립하고 전 세계 컴퓨터와 서버들의 네트워크를 지나는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사이버방어와 관련
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역사적으로 국가안보는 언제나 정부의 몫이고 배타적인 영역이었지만, 인터넷 사이버공
간에서는 정부기관과 군 그리고 대규모 인터넷 IT산업체들이 협력하여 공동의 적에 연합전선을 형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이버전 수행을 위한 최선의 역할분담 방안도 제시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원본은 아주인사이트 30-31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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