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디지털융합학과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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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024 동계방학 토익사관학교 안내
- 신청 바로가기: http://ajoutoeic.daehakedu.co.kr *신청은 11/18(월)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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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제6회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시상식, 국방디지털융합학과 3학년 김태경 학생 등 3명 장려상 수상≫
지난 10월 31일, 공군은 ‘제6회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시상식을 서울 AI허브에서 시행하였다. 2024년 3월부터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하여 총 264팀, 700여 명의 국민과 장병·군무원이 참가하였으며, 자유공모와 지정공모, AI 프로그램 등 3개 분야에서 총 21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우리대학, 국방디지털융합학과 3학년 김태경, 한주윤, 권재민 학생은 팀명「요물풍선」으로 AI 프로그램 분야 기지방어 아이디어에서「다중 드론을 이용한 AI 기반 기지 방호 체계」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은 AI 기반의 기지정찰 및 메인 드론에서 서브 드론을 통제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대테러 및 위험상황에 대해 AI 기반의 순찰 최적경로, 임무배정, 신속한 조치를 통하여 작전템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공군 자체 검토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개최하는 민·관·군 기술교류회를 통해 국방실험사업, 정부부처 연구개발(R&D) 등으로 사업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재학생외에도 2기 졸업생 문현우 대위가 아이디어 경진부문에서 대상을, 1기 졸업생 이주형, 최재혁, 양지민, 이장환 대위가 AI 프로그램 분야에서 우수상을, 또한 2기 졸업생 김동현, 백두현, 강주현, 유승재 대위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재학생, 졸업생들의 왕성한 활동과 관련하여, 임재성 학과장은 ‘AI 기반의 과학화 강군 육성’의 기틀과 ‘창의적 공군 인재 양성’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하여 졸업생-재학생 환류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자고 부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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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제12회 Creative Space G 「AI&IoT 메이커톤」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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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학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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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제6기 졸업생 20명, 신임 장교 임관
우리 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제6기 졸업생 20명이 신임장교로 임관했다. 제152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은 지난 5월30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소속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소위 계급장을 단 신임장교들은 올해 2월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를 졸업 후 3월 입대해 기본군사훈련을 받았다. 12주의 훈련 기간을 통해 전투 기량을 익히고 체력과 군인정신, 인성 등을 함양했다. 이날 임관식을 주관한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공군에서 가장 젊고 패기 넘치는 신임장교들은 창의적 생각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선진공군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52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임관한 우리 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 6기 학생들은 국방 및 항공 ICT 특화 교육을 4년간 수료했다. 졸업생들은 우수한 졸업 논문을 완성했고 여러 IT 관련 자격증과 높은 영어 성적(토익)도 취득했다. 임관한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졸업 20명의 소위들은 본인 희망 및 종합성적에 따라 정보통신, 무기정비, 항공통제, 방공포병 병과로 특기가 분류되어 6월부터 특기 교육을 받게 된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공군과 우리 학교 간의 계약학과로 2015년 신설됐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은 공군으로부터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으며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임관, 7년간의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한다. 의무복무를 마치면 군에 남거나 방위 산업체, 국방 관련 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미래로 나는 하늘의 IT 전문가가 되자 [AJOUINSIGHT 2018 봄호] 전공소개 및 책 추천 : 국방디지털융합학과 / 임재성 교수 ☞[대학, 미래 국방력 ‘든든한 한 축’]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국방일보,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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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대학, 미래 국방력 '든든한 한 축']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국방일보에 기재된 국방디지털융합학과 기사 링크입니다. 제목 클릭: [대학, 미래 국방력 '든든한 한 축'] 아주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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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2023-1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 개최
2023-1학기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신입생과 학부모님, 학생회, 교수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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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 국방기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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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개막…루마니아는 K-9 '오픈런'
※ 기사링크: 클릭 (파리·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국방부 공동취재단 = 세계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히는 '2024 유로사토리(Eurosatory)'가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K-9 자주포와 다연장 유도무기 체계 '천무' 등 K-방산의 유럽 추가 진출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최병로 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한국 방산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세계 각국의 군 관계자, 방산업체 등과 함께 개막식에 참가했다. 유럽 최대 규모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시작해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는 60개국 2000여 개 업체가 참석하고 관람객은 6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올해 한국에서는 28개 방산업체가 참가했으며 1070㎡ 규모의 전시장을 설치했다. 568㎡의 부스를 차렸던 2020년 행사보다 약 1.9배 늘어난 규모다. 한국관에는 영풍전자,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13개 업체가 참가한 중소기업관도 자리했다. 개막식이 끝난 직후 루마니아의 이온-코넬 플레사 획득청 부청장은 한국관을 방문해 석 청장과 K-9 자주포 수출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루마니아 측은 수출 협상 막바지에 다다른 K-9 자주포 뿐만 아니라 수출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2 전차 도입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석 청장은 국방부 공동취재단과 만나 "현재 루마니아의 K-9 자주포 수출은 9부 능선을 한참 넘은 상태"라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루마니아를 방문하는 일정에서 K-9 수출 협상의 방점을 찍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 장관은 17~19일 루마니아를 방문하며, 19일엔 안젤 틀버르 국방장관과 회담을 열어 양국의 국방·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국방부 장관의 루마니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에 천무를 유럽에서 처음으로 실물 전시하기도 했다. 천무는 지난 4월 폴란드가 72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무기체계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노르웨이 인사가 한국관을 찾아 천무 수출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다연장 로켓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노르웨이나 스웨덴, 불가리아 등 국가에서 많은 문의가 있고 현재 그들 국가에 맞는 솔루션에 따라 변형된 모델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주력 K-2 전차의 수출 버전인 'K-2 EX'를 전시해 유럽 국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모델은 기존 원격무장장치(RCWS), 적 드론 공격을 방해하는 재머(전파교란장치), 능동방호장치(APS)를 장착했다. 현대로템은 K-2 전차의 미래 버전도 소개했다. 아직 실물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미래형 전차에는 130㎜ 포탄을 적용해 화력을 높이고 다양한 화기를 통해 상황에 맞춰 대응할 예정이다. 이 전차는 수소 연료를 사용하는 게 목표로, 2030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풍산은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K-9 자주포용 155㎜ 사거리 연장탄을 선보였다. 탄약 자체의 성능을 변경해 기존 40㎞였던 사거리를 60㎞까지 50% 늘렸고, 로켓 추진제를 추가로 탑재했다. 유로사토리 현장에선 K-방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동시에 프랑스,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견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4월 25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유럽연합(EU) 의회 관계자 대상 연설에서 "유럽의 자주 국방을 위해 유럽산 장비를 더 많이 구매해야 한다"라며 "미국과 한국 무기 대신 유럽산 무기를 사자"라고 말했다. EU도 지난 3월 발표한 '유럽방위산업전략'(EDIS)에서 오는 2030년까지 EU 국가의 유럽산 무기 비중을 현 20%에서 50%로 확대하고, EU 내부의 방산 거래 규모를 15%에서 35%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서혁 방진회 방산정책연구센터장은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높다는 것을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EU에서 EDIS를 발표하는 등 한국 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국가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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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군사용 드론의 대중화
주체: 바이카르 테크놀로지스(Baykar Technologies), 샤헤드 항공산업(Shahed Aviation Industries) 시기: 현재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의 드론 전쟁은 프레데터(Predator) 및 리퍼(Reaper)와 같은 미국의 첨단 정밀타격 항공기가 지배해 왔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중국, 이란, 또는 튀르키예에서 만든 저가 드론 모델이 사용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여러 종류의 드론들을 사용하며 어떻게 드론 전투를 벌여야 하고, 누가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바꾸어 놓았다. 새로운 드론 가운데 일부는 정찰 및 근거리 공격에 사용되는 DJI의 드론과 같은 기성품 퀴드콥터(quadcopters)이다. 러시아가 키이우에서 민간인을 공격하는 데 사용한 3만 달러 상당의 이란산 폭발용 샤헤드(Shahed) 드론과 같은 다른 드론들은 장거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주목할 만한 드론은 튀르키예의 기업 바이카르(Baykar Corporation)가 생산한 500만 달러 상당의 바이락타르 TB2(Bayraktar TB2)이다. TB2는 사용할 만한 부품을 모아 저속 비행 본체에 결합한 드론으로서 시속 138마일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통신 범위는 약 186마일이다. 바이카르의 설명에 의하면 TB2 드론은 27시간 동안 공중에서 비행할 수 있다. TB2에 지상국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카메라를 결합한다면 전쟁에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이런 드론의 구조는 레이저 유도폭탄을 표적 하거나 지상을 향해 직접 공격을 가할 때 유용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용성이다. 리퍼 같은 미국산 드론은 성능이 더 뛰어나지만, 더 비싸고 수출 통제가 엄격하다. TB2는 구매하고자 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2016년, 튀르키예군이 쿠르드족을 상대로 이 드론을 사용한 후 리비아, 시리아, 에티오피아,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와의 전쟁을 치를 때 사용되었다. 우크라이나는 2019년 돈바스(Donbas)에서의 군사 작전을 위해 6대를 구입했었는데 2022년 초에 실제로 러시아군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원문보기 : https://www.technologyreview.kr/2023_10t_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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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한국, 일본 제쳤다…'세계 가장 강력한 국가' 6위 등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군사력·경제력·외교력 등을 합산해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조사에서 지난해 한국이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USNWR)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뒤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2·3위로 집계됐다. USNWR은 미국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및 군사 강국"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문화적으로도 음악, 영화, 텔레비전으로 표현되는 대중문화의 상당히 큰 부분을 주도하며 전 세계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세계 최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인종적 긴장, 소득 불평등, 점점 더 양극화되는 유권자 등 국내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중국에 대해선 "1978년 덩샤오핑 전 지도자가 개혁을 단행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 중 하나"라면서도 "중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은 인구 증가와 천연자원의 균형, 소득 불평등 심화, 전국적으로 심각한 오염 증가 등 여러 국내 문제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경우, '거대한 영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우려', '방대한 천연자원에 기반을 둔 경제 대국' 등으로 설명했다. 4위는 독일, 5위는 영국이었다. 이어 한국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순위는 지난해 8위에서 2계단 올랐다. USNWR은 "한국의 첨단 기술, 서비스 기반 경제는 외국인 투자 성공 사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기금의 첫 수혜자가 되었고 이후 기금 기부자가 됐다"며 "1960년대 이후 꾸준한 성장과 빈곤 감소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전체적으로 세계 최대 경제국 중 하나다. 세계 최대의 국민 총저축(GNS)과 외국인 투자 보유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7위에는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에미리트(UAE), 10위 이스라엘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지난해 6위였지만 한국과 자리를 바꾸며 두 계단 내려갔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국가는 우크라이나였다. 우크라이나는 전년도 33위에서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USNWR은 "현재 유럽연합(EU)과 나토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국가들로부터 엄청난 정치적,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에 대한 저항으로 널리 축하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인구, 도시, 산업은 침략 때문에 파괴됐고 이를 재건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조사는 USNWR이 세계 85개국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을 포함한 국가 영향력 등을 설문조사해 매년 발표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원문보기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014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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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아주뉴스